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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동북아시아의 비핵화를 위한 한일시민과 공공외교'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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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10-22 02:24 조회4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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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미디어외교센터 - 와세다대학 아시아연구소·한국학연구소 공동 국제세미나

동북아시아의 비핵화를 위한 한일시민과 공공외교


한국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연구소 산하 미디어외교센터(H.CMD)(NRF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에서 일본 와세다대학 아시아연구소, 한국학연구소와 공동으로 '동북아시아의 비핵화를 위한 한일시민과 공공외교' 국제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저장 중이던 오염수 처리를 해양 방류로 가닥을 잡았고, IAEA와 일부 서방 국가들의 우호적 여론 속에 이를 강행할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일본 측이 제공하는 정보만으로는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을 예측하기에는 한계가 있고 전문가들의 의견도 분분하여, 국민의 혼란은 가중되고 있고, 지난 10년간 지속해서 제기되어 온 오염수 문제에 대해서 어떤 해결책이 있을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에도 뚜렷한 대책이 없다는 것이 지금의 혼란을 더욱 가중하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출 이슈를 중심으로 동북아 지역에서의 핵 문제, 평화와 안정을 위한 시민단체와 언론의 역할에 대해서 다각도로 이해하고, 대안적 해법 모색을 위해서 공공외교 관점에서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방역 및 예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온라인(ZOOM)으로 진행됩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세미나에 관한 관심과 참여 의사가 있으신 분은 사전 등록(https://url.kr/t8uhzk)을 해주시면 세미나 접속 가능한 링크를 전달하겠습니다.

 

1. 세미나 개요


- 세미나 주제 : 동북아시아의 비핵화를 위한 한일시민과 공공외교

- 발표자 : 최경숙(시민방사능감시센터), 신미희(민주언론시민연합)

            가와사키 아키라(ICAN: 핵무기폐기국제캠페인),

            메리 조이스(무력분쟁예방을 위한 글로벌파트너십(GPPAC) 동북아시아지역사무국담당)

- 일시: 20211025(), 15:00-17:30

- 온라인 세미나(한일동시통역제공, 사전등록 링크: https://url.kr/t8uhzk)

- 주최 : 한국외대 미디어공공외교센터, 와세다대학교 아시아연구소·한국학연구소

- 후원 : 한국연구재단(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 국제교류재단

- 문의 : 이효복 박사(미디어외교센터 전임연구원), 02-2173-2544, media.com.re@gmail.com

 

2. 세부 일정

 

1[사회] 채영길(한국외대 미디어외교센터장)

       [발표 1]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시민사회 공조를 통해 막아야 / 최경숙(시민방사능감시센터)

       [발표 2]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보도, 솔루션저널리즘이 필요하다 / 신미희(민주언론시민연합)

 

2[사회] 김경묵(와세다대학 아시아연구소장)

       [발표 1] ICAN의 경험과 시민외교의 가능성 / 가와사키 아키라(ICAN: 핵무기폐기국제캠페인)

       [발표 2]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를 통해서 보는 공통과제 / 메리 조이스(GPPAC 동북아시아지역사무국담당)

 

3부 [종합토론] 동북아시아와 핵, 그리고 평화



3. 세미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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